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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름병(입고병)_병해2

농사일/이천쌀 재배매뉴얼(2013)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3. 3.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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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전염성병원균

Fusarium spp., Pythium spp., Rhizopus spp., Tricorderma viride, Rhizoctonia solani, Corticium rolfsii, Mucor fragilis 등

 

 

종자전염성병원균

Pyricularia grisea, Cochliobolus miyabeanus, Gibberella fujikuroi, Phoma spp. Pseudomonas spp. 등

 

 

 

 

 

 

 

발생생태

육묘상에서 고온 다습한 육묘관리(온도, 관수, 시비, 밀파)로 육묘 상자에 파종 직후 발생하며 못자리 초기이후에는 마름증상을 보이며 세균 등에 의해 복합 감염된다.

 

 

 

모마름병(苗立枯病, Seedling damping-off)

 

❚ 병원체: 토양전염성균과 종자전염성균이 있음

 

❚ 병 증상

• 어린모의 지제부가 갈색으로 변하며 진전되면 유묘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죽는다.

­ Fusarium roseum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지제부나 엽초에서 흰색이나 담홍색의 균사체를 형성한다.

­ Pythium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는 묘판의 감염부위가 둥근 모양(고사환)으로 말라죽는다.

­ Rhizopus와 Mucor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묘판의 표면에 희색 내지 회백식의 기중균사가 무성하게 발생한다.

 

 

 

발생생태

• 지제부가 갈변, 위조현상으로 결국엔 담갈색으로 고사하는 경우로 Fusarium roseum의 경우 지제부나 엽초에서 흰색이나 담홍색의 균사체를 볼 수 있다.

• Pythium: 보온절충못자리에서 발생이 심하며, 초기에는 종자발아를 불량하게 하며, 후기에는 급격히 위조 고사하며 군데군데 둥근 모양의 고사환을 만든다.

­ 건전모에는 거의 발생이 없지만 지난해 이병토양이라든가 녹화기 이후 저온에서는 발병이 조장되기도 한다. 또한 너무 건조하거나 과습할 경우에 발병이 심하다.

• Rhizopus: 출아기에 고온(30℃) 다습할 때 급격히 발생하며, 지표면에 흰색의 균총이 뒤덮여 종자가 발아하지 못하고 고사하여 못자리 전면적이 피해를 받는다.

­ 녹화기 이후 10일간 5~10℃의 저온이 경과되면 발병하기 쉬우며, 질소(유안) 사용량이 많을 때나 상처 난 불량종자를 사용하였을 때, 오염도가 높은 육묘시설 및 자재 사용시,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클 때 병 발생이 심해진다.

­ 처음에는 백색의 균총이 상토를 덮어 빠른 속도로 퍼져 회색의 균사체가 묘를 황록색으로 퇴색시켜 생육이 불량하다.

• Mucor: Rhizopus 균사체와 달리 회백색의 기중균사가 두텁게 덮어버리지만 갈변되는 속도가 느려 Rhizopus보다는 피해정도가 경미하다.

 

❚ 방제방법

• 건전종자 사용(건조하거나 과습할 경우에 병발생 심함)

• 주간 30℃이상, 야간 10℃이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 밭흙 대신 논흙 및 산흙 사용, pH는 4.5~5.5를 유지

• 약제

­ 리도밀: 수화제는 침종 전에 500배액을 24시간 종자침지하고, 입제는 파종 전에 상자당 4g씩 상토와 혼화한다.

­ 다찌밀액제(다찌에이스) 500배액을 상자당 500㎖씩 파종 전 토양 관주하며, 다코닐액제와 혼용의 경우 약해가 발생되므로 근접살포 및 혼용을 금한다.

­ 타로닐수화제(다코닐) 500배를 상자당 500㎖씩 파종시~파종 3일 후까지 관주(약해가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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