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전염성병원균 Fusarium spp., Pythium spp., Rhizopus spp., Tricorderma viride, Rhizoctonia solani, Corticium rolfsii, Mucor fragilis 등
종자전염성병원균 Pyricularia grisea, Cochliobolus miyabeanus, Gibberella fujikuroi, Phoma spp. Pseudomonas spp. 등
발생생태 육묘상에서 고온 다습한 육묘관리(온도, 관수, 시비, 밀파)로 육묘 상자에 파종 직후 발생하며 못자리 초기이후에는 마름증상을 보이며 세균 등에 의해 복합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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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마름병(苗立枯病, Seedling damping-off)
❚ 병원체: 토양전염성균과 종자전염성균이 있음
❚ 병 증상 • 어린모의 지제부가 갈색으로 변하며 진전되면 유묘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죽는다. Fusarium roseum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지제부나 엽초에서 흰색이나 담홍색의 균사체를 형성한다. Pythium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는 묘판의 감염부위가 둥근 모양(고사환)으로 말라죽는다. Rhizopus와 Mucor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묘판의 표면에 희색 내지 회백식의 기중균사가 무성하게 발생한다.
❚ 발생생태 • 지제부가 갈변, 위조현상으로 결국엔 담갈색으로 고사하는 경우로 Fusarium roseum의 경우 지제부나 엽초에서 흰색이나 담홍색의 균사체를 볼 수 있다.
• Pythium: 보온절충못자리에서 발생이 심하며, 초기에는 종자발아를 불량하게 하며, 후기에는 급격히 위조 고사하며 군데군데 둥근 모양의 고사환을 만든다. 건전모에는 거의 발생이 없지만 지난해 이병토양이라든가 녹화기 이후 저온에서는 발병이 조장되기도 한다. 또한 너무 건조하거나 과습할 경우에 발병이 심하다. • Rhizopus: 출아기에 고온(30℃) 다습할 때 급격히 발생하며, 지표면에 흰색의 균총이 뒤덮여 종자가 발아하지 못하고 고사하여 못자리 전면적이 피해를 받는다. 녹화기 이후 10일간 5~10℃의 저온이 경과되면 발병하기 쉬우며, 질소(유안) 사용량이 많을 때나 상처 난 불량종자를 사용하였을 때, 오염도가 높은 육묘시설 및 자재 사용시,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클 때 병 발생이 심해진다. 처음에는 백색의 균총이 상토를 덮어 빠른 속도로 퍼져 회색의 균사체가 묘를 황록색으로 퇴색시켜 생육이 불량하다. • Mucor: Rhizopus 균사체와 달리 회백색의 기중균사가 두텁게 덮어버리지만 갈변되는 속도가 느려 Rhizopus보다는 피해정도가 경미하다.
❚ 방제방법
• 건전종자 사용(건조하거나 과습할 경우에 병발생 심함) • 주간 30℃이상, 야간 10℃이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 밭흙 대신 논흙 및 산흙 사용, pH는 4.5~5.5를 유지 • 약제 리도밀: 수화제는 침종 전에 500배액을 24시간 종자침지하고, 입제는 파종 전에 상자당 4g씩 상토와 혼화한다. 다찌밀액제(다찌에이스) 500배액을 상자당 500㎖씩 파종 전 토양 관주하며, 다코닐액제와 혼용의 경우 약해가 발생되므로 근접살포 및 혼용을 금한다. 타로닐수화제(다코닐) 500배를 상자당 500㎖씩 파종시~파종 3일 후까지 관주(약해가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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