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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썩음병_병해4

농사일/이천쌀 재배매뉴얼(2013)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3. 3.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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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RSV)

Rice stripe tenui virus

 

병원균

병원균의 분리빈도는 Pythium이 69.2%, Achlya가 11.5%이며, 분리된 균은 60%이상의 병을 일으키는데 Dactyucus는 7.7%로 발병이 적게 일어난다.

 

 

 

 

발병생태&방제

담수 표면산파 보다는 무논골뿌림 재배일 때에 발생이 심하며, 파종시기에 일교차가 심한 지역,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의 산간 재배지역에서 발생되기 쉽다.

약제들은 침종시 종자소독제와 같이 처리할 수 있다.

 

모썩음병(苗腐病, Seed and seedling rot)

 

❚ 병 증상

• 볍씨나 모에 발생. 파종 초기에 감염되면 젤라틴 같은 흰 점액질이 생겨 발아하지 못하고 썩는다.

감염종자는 균사가 방사(放射)되어 둥근 균사덩이를 형성, 조류나 세균이 2차 감염되면 종자 주위 토양이 검게 변함

• 볍씨가 붙어있는 부분에 다발 모양으로 흰색의 면모가 생기며, 모가 부패되거나 생육이 나쁘고 황백색이 됨

 

❚ 병원체

• 병원균은 Pythium, Achlya, Dactyucus 3종으로서 싹틔움 정도나 논의 불량환경으로 모가 연약할 때 발병이 심함

• Pythium균은 병에 가장 많이 관여하며, 둥근 유주자 주머니에서 형성된 유주자(2개 편모)가 식물체에 침입한다.

 

 

❚ 발생생태

• 파종 후 논물의 온도가 18℃ 이하 일 때 발병이 심하며, 15℃ 이하일 때 볍씨에 잘 침해한다.

• 조기파종은 저온으로 인한 발병을 조장하며, 파종 후 논물 깊이는 2~3㎝정도로 얕게 하거나 1일간 논물을 댄 후 낙수를 하는 물 그누기를 실시한다.

• 논물의 깊이가 깊을수록 산소가 부족하여 모가 연약해 발병이 많고, 싹틔우기를 2㎜로 하였을 때는 64%가 발병되었고, 0.5㎜로 하였을 때는 20%정도가 발병한다.

• 종자나 어린모에 곰팡이의 존재가 확인되면 물빼기를 한다.

• 볍씨는 싹이 0.5㎝ 정도 되면 파종한다.

• 소금물가리기를 하여 건전한 종자만을 침종한다.

• 미숙퇴비나 발효성 유기물비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상처 받은 종자를 파종할 경우는 35.3%로 발병률이 심함

 

❚ 방제방법

• 조기파종을 피하고, 물을 얕게 대며, 싹을 짧게 틔우며, 상처종자나 미숙퇴비사용 자제한다.

• 타실가벤다수화제(리도참), 메타실수화제(리도밀), 다찌밀액제(다찌에이스)를 볍씨 침종 전에 24시간 침지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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