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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뜸묘
❚ 증상 • 잎이 낮에는 시들고 밤에는 펴지는 현상이 3~4회 반복됨 • 뿌리 발달이 늦고, 육묘기간이 더 경과되면 잎과 엽초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함 • 입고병과 증상이 비슷함
❚ 발생조건 • 일교차가 크고 야간 온도가 10℃ 이하의 저온이 장시간 계속될 때 • 토양에 수분이 적어 건조한 경우 • 토양 산도가 적정 범위보다 높은 경우
❚ 예방관리 • 상토의 pH는 4.5~5.5로 맞춘다. • 주․야간 온도의 격차를 줄인다. • 뜸묘 발생시 야간온도를 10℃ 이상으로 높여주고, 낮에는 햇빛을 가려 묘의 증산작용을 억제, 과습을 피하고 다찌가렌을 살포 ★ 뜸묘와 입고병 비교
❚ 뜸묘 • 주간 고온, 야간 저온으로 주야간 기온교차가 크거나, 토양수분이 건조하고, 토양 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높았을 때 발생되기 쉽다. • 입고병의 증상은 비슷하나 뜸묘는 생리적인 생육장해로서 모의 지제부가 썩지 않아서 뽑으면 뿌리도 같이 뽑히지만, 입고병은 Phythium spp.등의 균에 의해 발생되어서 모의 지제부가 썩어서 잡아당기면 끊어져서 지상부만 뽑히는 것이 뜸묘와 다른 점이다.
❚ 입고병 • 상토의 산도가 6 이상 또는 4 이하, 출아온도가 적온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기온교차가 큰 경우 등이며, 입고병은 상토에 의한 1차 발생 또는 입고병이 발생된 모에 의한 2차 감염 등이 있다. • 입고병원균별 발병요인을 보면 Pythium spp.은 녹화이후 갑자기 저온에 처하거나 과습상태에서 발병되기 쉬우며, Fusarium spp.은 온도가 주간 30℃이상, 야간 10℃이하에서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한 상태 및 토양 산도(酸度)가 6 이상일 때 발병된다. Rhizopus spp.은 35℃이상의 고온과 5∼10℃의 저온에서 파종량이 많고 상토수분량이 많을수록 발병되기 쉬우며, Trichoderma spp.는 토양 산도 4 이하에서 발병되기 쉬운 특징을 갖고 있다.
★ 뜸묘의 발생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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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병_병해5 (0) |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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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썩음병_병해4 (0) | 2013.03.28 |
모마름병(입고병)_병해2 (0) | 2013.03.26 |
백화묘_병해1 (0) | 2013.03.25 |
고온해_작물보호11 (0)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