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쌍무지개

살음살이/사는 얘기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5. 10. 12. 17:09

본문

 

가을비가 내리는데 서쪽하늘에서는 구름 사이로 석양이 얼굴을 비치더니 맞은편에 멋진 아치를 드리웠다.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가?

두 다리가 제대로 땅에 내린 온전한 무지개다. 이처럼 커다란 도화지에 저처럼 다양한 색깔로 그림을 그렸구나.

반응형

'살음살이 > 사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길  (0) 2018.01.27
성탄 장식  (0) 2015.12.27
칡넝쿨 터널  (0) 2015.08.03
트리하우스 캠핑  (0) 2015.07.13
산새가 집새되려는가?  (0) 2015.06.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