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취미를 가진 친구가 두물머리에서 해돋이 장면을 찍고 싶다며 우리집에 왔다.
4시 반에 일어났다. 5시 조금 지나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스믈 남짓의 사진사들이 좋은 자리에서 진치고 있다.
팔당호수 산 너머에서 해가 떠오르자 사진사들은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나도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른 아침에 부지런을 떠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친구 덕에 황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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