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 논은 모를 안을 채비를 마쳤고
연둣빛 산은 진달래가 철쭉에게 바통을 넘기고 있다.
아침기온이 오르니 산을 오르는 이도 많아지고
산새들 지저귀니 발걸음도 가볍웁다.
-이천시 대월면 해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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