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체 Thanatephorus cucumeris (무성세대: Rhizoctonia solani)
기주식물 벼, 옥수수, 콩 등
도열병 방제시 동시방제 실시
방재농약 잎집무늬마름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을 중심으로 병무늬가 늘어나고 있으니 윗 잎으로 번지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 장타, 몬세렌․갈무리, 울타리, 몬카트, 안빌․엠브이피․참고은, 영그네, 바리신․바리문 등
무진장, 갈무리․몬세렌․크린문 액상수화제, 바리문․바리신․아문다 액제, 바이오, 방범대 수화제, 참고은․안빌․엑티베이터 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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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잎집무늬마름병(紋枯病, Sheath blight)
❚ 병원균 및 전염 • 균핵: 균사의 덩어리이며 대개 1~2mm의 갈색 원형 • 균핵상태로 토양이나 볏짚, 벼의 그루터기에서 월동하다가, 모내기 전에 물을 대고 써레질을 하면 물에 떠오르게 되고, 모내기 후 벼가 자라는 동안 잎과 잎집 사이에 달라붙어 발병한다. • 균핵이 발아하여 자라나온 균사는 벼의 잎집에 병반을 형성하고, 벼의 위쪽에서 생장하면서 수확기까지 병반을 형성한다.
❚ 병 증상 • 처음에는 잎집이 뜨거운 물에 데친 것처럼 수침상의 타원형 병반이 형성되고, 확대되면서 회백색으로 변하고, 병반의 주위가 갈색으로 변한다. • 나중에는 병반이 융합하여 커지고 잎집이 전체적으로 말라죽는다.
❚ 발생 요인 및 생태 • 7월 이후 고온다습한 상태가 지속될 때 발생 온도: 발병 최적온도는 30~32℃(침입 가능온도 22~35℃) 습도: 포기 사이의 습도가 96% 이상이 지속되면 다발생 • 월동 균핵 밀도와 발아율이 높을 때(싹틈 비율 30~50%) •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벼가 왕성하여 포기 사이가 빽빽하게 되고 통풍이 억제되어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서 병 발생이 심해짐
❚ 방제 • 질소질비료 조절, 밀식 억제, 통풍 향상, 조기이앙 회피 • 써레질 후 논 구석에 몰려 떠있는 균핵을 수거하여 제거 • 예찰결과에 따라 시기 및 회수 조정(이삭패기 전 철저 방제) 1모작: 2회 기준(1차: 7월 중순, 2차: 7월 하순) • 발병주 비율이 20% 정도일 때 방제효과가 가장 높음 약제: 아문다․바리문․용마루, 필승, 몬카트(입․유), 장타, 그래탐, 울타리, 필리아 등으로 방제 • 병발생 초기(7월 상순), 유수형성기, 수잉기에 약제 살포 약제: 몬카트(입), 그래탐(입), 몬세렌(수), 펜시쿠론(수), 바리신(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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