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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아동부에서 찬양팀을 맡고 있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전북 고창으로 나들이를 갔다.
큰형의 궁산교회, 동호해수욕장, 고인돌 군락지, 모양성 등
내 고향인 고창의 곳곳을 아이들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의 아이는 여전히 초등학교 4학년인데, 벌써 중학생이 된 아이도 있다.
그저 같이 어울려서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자체로만 신나던 아이들.
이렇게 즐겁게 놀던 어린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던 게 감사하고
그 시절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음을 감사하고
그 때를 그리워하는 추억에 감사하고
더불어서 즐겁다.
-종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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