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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단

활뫼지기(큰형)

by 종이인형 꿈틀이 2009. 12.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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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촌 지역에도 점 점 사라져가는 풍경들이 이제는 정다웁게 느껴진다.

볏단을 이제는 기계로 묶고 운반하면서 예전 수작업의 볏집이 사라지고 있다.

시골의 정서를 닮은 집 모양의 볏단은 어린시절 추운 겨울에 기대어 앉아 햇볕을 즐기던 훌륭한 장소였었다. 

 

-활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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