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삶은 돌고 도는가 보다.
한 때 인기 없던 메밀이 지금은 경관농업으로 심고 있다.
마을 어느 집 텃밭에 메밀이 소박하게 피어있엇다.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열매처럼 꽃도 그러하다.
여기서는 울타리콩 이라고 부르기도 한 제비꽁의 예쁜 모습에 그냥 지나갈 수 없었다.
한 쪽에서는 꽃이 피고 또 한 쪽에서는 열매를 맺고....
누가 안봐도 관심 없어도 제 할일을 다하는 우리의 농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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