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네째 주 영농정보 알림 문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마장농업인상담소
■ 벼
○ 도복관리 : 벼 이삭이 나온 후에 태풍이 오면 도복(벼 쓰러짐)이 심하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준 벼는 잘 쓰러진다. 도복된 벼는 등숙이 불량하여 동할미 및 유색미 발생이 많아지고, 이삭에서 싹이 나오는 <수발아>의 발생도 우려된다. 예방 : 파종량은 130g/상자(종자 1포당 150상자)로 줄이고, 질소 시비량은 9kg/10a로 줄이고, 규산질 비료는 200kg/10a 살포하고, 이삭패기 40일 전에 <중간 물떼기>를 실시하고, 이삭패기 25~15일 전에 이삭거름을 살포하고, 이삭패기 40~30일 전에 도복경감제를 살포한다. 대책 : 벼가 물에 잠겼을 때는 재빨리 물을 빼주어서 이삭에서 싹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호숙기 이전에 도복된 벼는 4~6포기씩 묶어 세우고, 황숙기 이후에 도복된 벼는 앞당겨 수확한다.
■ 배 추
○ 물관리 : 배추는 90~95%가 수분이며, 물을 많이 요구하는 작물이다. 알들이(결구)가 시작되는 생육최성기인 아주심기 20~30일 후(9월 하순)에는 생육기간 중 가장 많은 물이 필요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흙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의 발생이 심해지고, 포기가 작아진다. 흙이 과습하면 무름병 및 뿌리마름병 발생이 심해지고, 중륵(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두꺼워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특히 수확기에 과습하면 밑둥썩음병의 발생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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