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네 유치원에서 가족사진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마땅히 가져갈 가족사진이 없다고 지현이가 말했다.
그럼 내가 찍어주지!
난 승민이네 가족들을 모델 삼아 사진을 찍었다.
자! 날 봐. 이젠 저쪽을 보고..
민철이와 지현이는 내가 시키는대로 했다. 하지만 애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게 당연하지 하며 이 가족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은 행복의 화수분이다.
<구민철&박지현 = 구승민+구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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