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벼_입고병과 뜸모
■ 모를 기를 때 모판 상자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거나(입고병), 모가 마르면서 시드는(뜸모) 증상이 발생할 때의 조치사항입니다.
※ 약제, 규산, 아인산염, 요소 등을 함께 사용하면 약해 우려 있으므로 따로 사용
● 온도 : 낮에 온도가 35℃ 이상 올라갈 경우에는 하우스의 문을 열어서 환기하고, 차광막과 부직포를 덮어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모가 자라는데 알맞은 온도는 25℃ 내외입니다.
● 수분 : 물이 너무 부족하거나 많아도 모가 시들며 마르므로 물을 줄 때 골고루 뿌리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약제 :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잘록병 약제 1,000배액을 1회 살포합니다. 약제는 다찌가렌(액), 다찌밀(액), 다찌원(액), 잘록엔(액) 입니다.
※ 1,000배액 : 물 1말(20ℓ)에 약제 20㎖를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규산 : 규산은 뜸모를 억제하고 입과 줄기를 단단하게 하며 뿌리와 잎의 발생에 도움이 되므로 수용성 규산 1,000배액을 1회 살포합니다.
● 아인산염 : 아인산염은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서 모의 입고병 예방과 치료의 효능이 있습니다. 1000배액은 5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합니다.
● BM활성수 : 각종 미네랄과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BM수는 모를 튼튼하게 자라게 하므로 모를 기르는 동안 100배액을 수시로 살포합니다.(BM수는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 무료로 공급)
※ 100배액 : 물 1말에 BM수 종이컵 1컵 희석
● 질소 : 모 생육후기에(모내기 5일 전) 상자당 질소 1~2g을 물에 녹여 100배액으로 살포합니다.
※ 요소비료 1kg로는 200상자에 사용하여, 100배액은 물 1말에 요소비료를 종이컵으로 1컵입니다.
벼_모내기(5월 1주) (0) | 2020.05.04 |
---|---|
고추_아주심기(5월 1주) (0) | 2020.05.04 |
고구마_밑거름(4월4주) (0) | 2020.04.20 |
벼_밑거름(4월 3주) (0) | 2020.04.17 |
고추_밑거름(4월 3주) (0) | 202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