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에서 고구마 묘 아주심기는 5월 중순이 알맞습니다.
※ 4월 중순부터(조기재배) 6월 중순(만기재배)까지 가능
● 온도 :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지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고구마 뿌리내림이 나빠지고 고구마가 길어지고 깊이 들어가며, 모양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돼지창자 꼴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5월 중순의 이천시 평년 평균기온은 16.8℃입니다.
● 서리 : 묘를 심은 후에 서리를 맞으면 묘가 죽고, 살더라도 생육이 늦고 불량하여 수량성이 떨어집니다.
※ 이천시 만상일(마지막 서리 온 날)은 2012년에는 4월 26일이었고, 2002년과 2004년과 2005년은 4월 28일이었습니다.
■ 밑거름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아주심기 1~2주 전에 살포하고, 석회질비료는 살포하지 않아도 됩니다.
※ 고구마는 토양산도 적응성이 커서 pH 4.2~7 사이에서 수량의 차이가 없습니다.
● 화학비료 : 10a(300평)에 단일비료를 줄 경우에는 요소(N) 12kg + 용과린(P) 31kg + 염화가리(K) 26kg를 살포하고, 고구마전용 복합비료(7-7-18)를 줄 경우에는 78kg를 살포합니다.
● 유기질비료 : 10a(300평)에 퇴비를 줄 경우에는 1,500kg(1.5톤) 살포하고, 포대에 들어있는 가축분 부산물비료는 200~400kg(10~20포) 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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