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_토양살충제 처리(3월1주)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9. 3. 9. 00:20

■ 날이 풀리고 마늘이 자라기 시작할 때 토양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양살충제를 처리합니다.

● 시기 : 바닥덮기(멀칭)한 비닐 등을 걷어 낸 후(3월 상순~)

● 해충 :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 등

● 방법 : 입제는 밭에 골고루 뿌리고, 액제는 약액이 뿌리 부분에 스며들도록 마늘이 심겨진 바닥(지제부)에 살포합니다.

■ 땅속의 뿌리나 비늘줄기(인경)가 해충의 피해를 입으면 지상부 아래의 잎부터 누렇게 말라 죽습니다. 전 생육기에 발생하며, 특히 생육 초기(3~4월)에 심하므로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 방제약제 :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야 하며, 입제는 3~6kg/10a, 액제는 1,000~2,000배액을 줍니다.

※ 농약 사용량은 상품별로 다르므로 각 약제의 사용량을 참조

● 고자리파리 : 동방카보(입), 큐라텔(입), 후라단(입), 다이아톤(입), 파단(입), 슈퍼캅(입), 데프콘(입), 가제트(입), 포스(입), 오신(수), 파밤탄(유), 팬텀(입상), 스퍽(분), 프로큐어(유), 마샬(입), 렐단(유), 쏘버린(입)

● 뿌리응애 : 사령탑(입), 리모트(액상), 싸이메트(입), 킹스타(입), 록숀(유), 스미치온(유), 리무진(캡현), 스퍽(입), 데푸콘(입)

● 구근선충 : 네마킥(액)

[신둔면농업인상담소 알림]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유튜브 영상자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