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심기 : 마지막 서리가 내린 후에 아주심기를 해야 저온피해가 없으며, 알맞은 때는 5월 상순입니다.(4월 28일에 서리 오는 경우도 있음)
■ 밑거름 : 아주심기 5~7일 전에 단일비료 또는 복합비료로 살포하고 밭갈이하여 흙과 섞어줍니다.
※ 시비량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의 신둔면 토양검정 자료임.(사진)
● 단일비료는 10a(300평)에 요소 23kg + 용성인비 27kg + 염화칼리 11kg와 붕소 1~2kg를 살포합니다.
※ 붕소가 부족하면 생장점의 생육이 멈추고 고추가 굽어지며 갈변하므로 단일비료를 줄 때 붕소도 꼭 주시기 바랍니다.(사진)
● 복합비료는 10a(300평)에 고추전용복비를 80kg(4포) 살포합니다.
※ 고추전용비료에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랑만들기 : 밑거름 살포 후에 로터리작업을 한 후 이랑을 만들고 비닐덮기를 합니다.
● 이랑의 높이는 20cm 이상 높게 해야 역병과 습해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제초제 : 아주심기 1~2일 전, 비닐 씌우기 전에 발아전 제초제를 토양 전면에 뿌립니다.
● 약제 : 라쏘(유.입), 알라(유), 스톰프(유.입), 펜디(유), 데브리놀(액상.수), 롱런(유.입), 바테스타(유.입), 파미드(수) 등
● 흑색비닐로 멀칭을 한 경우는 헛골에만 제초제를 살포합니다.
■ 비닐을 아주심기 3~4일 전에 덮어서 지온을 높여주면 뿌리내림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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