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열기가 조심스럽다.
우리 몰래 집을 짓고 새끼를 깐 산새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문을 열면 이 어린 새들이 바로 보인다. 못본척 살짝 기웃거리며 출근한다. 어미새는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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