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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살음살이/사는 얘기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5. 2.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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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가 생겼다.

몽실이.

시골에 살면 개를 키우고 싶었는데, 아는 집에서 입양했다.

같이 놀고 산책하는 친구같은 존재가 생겼다.

근사한 개집을 마련했는데 현관 앞에 제 보금자리를 마련하길레 거기 살도록 할까보다.

 

몽실이의 어미 모습, 제 새끼를 가져가니 내가 밉겠지만 대신 잘 키울 것을 약속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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