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선충 병원체 Aphelenchoides besseyi
기주식물 벼
흑점미 벼잎선충, 벼총채벌레가 가해한 상처로 황색세균이 침입하여 가로와 세로로 흑색이 나타난 쌀
반점미 노린재는 주로 벼 알의 씨젖을 흡즙하므로 노린재의 구침에 찔린 곳을 중심으로 누런 반문이 있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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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잎선충
❚ 전염 및 발병 • 크기가 1㎜ 내외로 볍씨에서 월동하고, 건조한 벼종자에서 2~3년 동안 생존이 가능하나 토양에서는 월동하지 못한다. • 병원선충의 최적온도는 28℃이고, 25℃에서 3일이면 1세대가 완료된다. 포화수분 상태에서 운동이 활발하고, 건조한 상태에서는 휴면에 들어간다. • 육묘시 유묘에 감염되며, 본답에서는 담수 상태에서 건전한 벼로 감염된다. 벼 생육기에 잎집 안쪽에 서식하며 생장하는 어린잎을 가해한다. • 수잉기에는 볏대 속의 어린이삭에 기생하여 피해를 주며, 출수기 후에는 벼알 속으로 침입하여 벼알과 왕겨 사이에서 월동한다.
❚ 증상 • 초기에는 벼잎의 선단부가 흰색으로 변하면서 구부러지고 기형이 된 후에 점점 회색으로 변하면서 마른다. • 감염된 그루에서는 이삭의 길이와 개수가 감소되고, 벼알 크기도 작아지며 변형된다. • 세균과 혼합 감염되어 흑점미가 생겨 미질이 나빠진다.
❚ 방제 • 볍씨에서 월동하여 종자전염하므로 볍씨소독 철저 종자소독시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유제(스미치온, 메프치온, 경농메프, 새메프, 핵탄) 펜티온유제(리바이짓드) 1,000배액에 24시간 침지소독한다. • 살충제로 종자소독을 못했을 때는 본논 이앙 후 활착기에 카보퓨란입제(후라단, 큐라텔, 황제카보, 이비엠물바사리 등)을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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