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안전사용_작물보호4

 

 

★ 농약 안전사용   ❚ 올바른 농약 사용법 • 우수한 농약도 적용범위는 한계가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선택해서 방제 • 필요한 곳에 필요한 농약만 적량살포 ­ 정해진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고농도 소량살포는 약액이 고루 적시기 어렵고 약효가 떨어지며 약해의 원인 • 방제방향 ­ 초기방제대상 병해충 :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잎벌레, 굴파리류 ­ 본답에서는 방제대상 병해충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침투이행성이나 선택성 농약을 사용하여 단위면적당 농약 투입량을 줄이고 방제효율 향상   ❚ 농약의 안전사용 • 사용전 및 조제 시 주의사항 ­ 약제 살포 전 살포장비 점검과 방제복 등 보호장비 준비하며 작업종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 ­ 농약 조제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희석배수를 지킬 것 ­ 바람을 등지고 작업하여 피해를 막을 것 ­ 뜨거운 한낮을 피하여 아침, 저녁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 •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 혼용이 좋은 점 : 살포횟수 절감, 동시방제, 약제내성 저항성 억제효과 ­ 혼용이 나쁜 점 : 농약성분의 분해 및 약효저하, 약해 발생 ․ 가급적 다혼용을 피하고 2종 혼용하도록 하며, 반드시 혼용가부표 확인 • 농약과 영양제(4종복비)의 혼용금지 ­ 농약은 유효성분과 증량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효성분은 대부분 물에 섞이지 않게 구성 ­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물과 잘 섞이도록 함 • 혼용이 위험한 이유 ­ 계면활성제의 균형이 깨어져 고르게 섞이지 않음 ­ 유효성분과 영양제의 반응 대사산물 생성 ­ 영양제 성분이 농약 과다흡수를 조장함     ★ 농약중독시 응급처치법   ❚ 자 세 • 환자의 머리를 낮게 하여 한쪽으로 향하게 모로 누인다.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면 턱을 앞쪽으로, 머리는 뒤쪽으로 향하게 하여 호흡을 돕는다.   ❚ 체 온 • 환자가 열이 심하거나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찬물로 식혀주어야 하며, 환자의 체온이 내려가면 담요 등으로 덮어 주어 정상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 농약을 삼켰을 때 • 농약이 고독성이어서 치명적일 것 같거나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외엔 토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농약포장지를 통해 확인) 환자를 앉히거나 일으켜 세운다. 환자의 목구멍 깊숙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간지럽혀서 토하게 한다. 다른 한 손의 두 손가락으로는 환자의 뺨과 치아 사이를 눌러 손가락이 물리지 않게 해야 한다. 토하거나 토하지 못할 때에도 찻숟갈로 세번 정도의 활성탄을 반 컵의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한다.   ❚ 호 흡 • 호흡이 멈춰지면(환자의 얼굴이나 혀가 파랗게 변할 수도 있음) 턱을 앞으로 끌어당겨 혀가 목 뒤로 쳐지지 않도록 호흡통로(氣道)를 개방시킨 후에 환자의 입에 묻은 토사물 찌꺼기나 농약잔류물은 깨끗한 천으로 감싼 손을 넣어 깨끗이 닦는다. 특히 유기인계 또는 카바메이트계 농약을 삼켰을 때는 매우 중요하다.  인공호흡은 환자의 코를 두 손가락으로 눌러 막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어 주거나 입을 막고 코로 숨을 불어넣어 준다.   ❚ 경 련 • 환자가 경련을 일으킬 때는 솜이나 헝겊 등을 치아 사이에 끼워주어 자해(自害) 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 경우 강압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