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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종류_생육과정7

농사일/이천쌀 재배매뉴얼(2013)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3. 1.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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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기간 단축

중묘 35일 → 어린모 8~10일(현재) → 자동육묘 6일

 

육묘상자수 절감

중묘 30상자/1회 → 어린모 15상자/3회 → 자동육묘 9상자/5회

 

공정육묘 시설

주요 육묘시설은 파종실, 출아실, 녹화&경화실(육묘실)

이들 각실의 배치는 한 건물 안에 각실이 연결되어야 한다.

파종실은 10×3m정도, 바닥은 수평이 되어야 한다.

 

육묘컨테이너 장점

이동 및 운송이 간편

건묘 단기 육성이 가능

운송할 때 모가 상처를 전혀 받지 않는다.

육묘 컨테이너의 용도가 다양하다.

 

 

녹화장치

벼 육묘과정 중에 출하 직후의 출아묘를 2일간 차광설치를 이용하여 녹화시키는 시설

녹화시기에 관리를 소홀이 하여 갑자기 저온하에 처하거나 강광의 조건에 두면 백화묘의 발생우려가 매우 높다.

 

 

 

파종상자 투입장치

볍씨 자동파종 일관장치에 의해 파종된 상자를 육묘콘테이너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장치

 

 

 

 

 

 

관수 소요시간

880상자를 관수하는데 인력관수는 한사람이 251분 소요되었으나, 자동관수는 27분이 소요되었다.

 

 

시간 절감효과

녹화시설 설치 및 철거 작업소요시간은 880상자(육묘콘테이너 44개분)를 녹화시키는데 자동녹화시설은 가동시간이 1분 43초가 소요되었고, 인력녹화는 준비과정, 설치, 철거 및 철거후 정리보관작업을 포함하면 약 65분이 소요되었다.

 

 

 

 

 

 

비닐피복 못자리

설치시기: 못자리는 모내는 날을 미리 정하고 거꾸로 계산하여 적기 내 못자리를 설치(이앙 30일전)

중만생종 중모 못자리 설치 적기

4월 10일~4월 25일

 

투명비닐 터널못자리 시비

밑거름으로 상자당 질소 1~2g을 주었더라도 모의 생육상태를 보아 3번째 잎이 나왔을 때 (모내기 5~7이전) 상자당 질소 1~2g(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 타서 추비로 주도록 한다.

 

 

 

★ 어린모 공정육묘(선반육묘)

 

❚ 출아실(出芽室)

• 내부온도를 30~32℃로 하고, 암흑상태로 만든다.

• 벽은 단열자재를 사용하고, 바닥은 콘크리트가 좋다.

• 출아시 습도는 70~80%가 알맞으므로 가습장치를 설치

 

❚ 녹화 겸 경화실

• 햇빛을 받아들이도록 유리온실로 만들고, 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천장에 자동개폐시설을 설치한다.

• 녹화시킬 때는 약한 광이 필요하므로 천장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바닥은 수평 콘크리트, 창문은 유리로 한다.

• 내부에 자동관수시설과 환기 및 습도 조절장치를 설치

• 창가 벽에는 보온용 스팀 콤팩터를 설치하여 온도가 20~30℃를 항상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육묘 컨테이너

• 출아실과 육묘실(유리실)을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립식 앵글로 다단식 선반 육묘틀을 만들어야 된다.

• 선반 간격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게 한다.

­ 출아시(7, 14cm), 녹화, 경화시 : 14, 21, 28cm로 조절

 

 

 

 

❚ 녹화장치

• 자동녹화장치의 차광막 권취장치의 구동 모타는 220V 100W×2개

 

❚ 파종상자 자동투입 장치

• 파종상자 상하 반송장치: 자동파종기에서 파종되어 나오는 파종상자를 1개씩 투입장치까지 반송하여 준다.

• 상자투입장치: 반송장치가 가지고 온 파종상자를 받아서 육묘컨테이너에 투입한다.(육묘 컨테이너를 교체하는 동안에 자동파종기에서 계속 나오는 파종 상자를 일시 저장한다.)

• 자동제어장치: 파종상자 상하 반송장치와 상자 투입장치를 작동하여 파종상자가 자동으로 이송되도록 전기적으로 제어한다.

 

❚ 자동관수에 의한 어린모의 생육

• 상자당 관수량

­ 선반 층위별 상자당 관수량은 평균 102~107㎖이었다.

• 어린모의 생육

­ 육묘컨테이너의 상자위치별 묘 생육을 보면 초장은 상자위치가 중>하> 상순으로 신장되었으나 엽수와 지상부 건물중은 상자위치에 따른 생육 차가 비교적 적었으며, 관수방법에 따른 묘 생육도 큰 차이가 없었다.

 

 

 

투명비닐 터널못자리(보온절충 못자리)

 

모판만들기

• 육묘상자가 못자리로 나가기 2일 전에 물대기를 하여 논둑을 바르고 써레질 한 뒤 물을 빼고 1일 전에 폭 1.2m의 묘상을 만들어서 굳힌다.

• 모판의 땅고르기를 잘 하여 모판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함

• 치상할 때 상자와 터널 양측의 비닐과는 10cm 이상 거리유지

 

❚ 묘상관리

• 도랑에 물대는 높이는 모판 바닥 밑으로 2~3cm 정도 유지한다.(도랑높이의 80~90%)

• 야간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서 냉해가 우려될 때는 일시적으로 모 키의 2/3 정도까지 물을 대주어 보온한다.

• 3엽기부터 상내 온도가 최고 35℃ 이상이 되지 않도록 통풍시키고, 비닐을 완전히 제거하기 4~5일 전부터 순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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