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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마+마추피추

박우물(둘째형)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0. 7.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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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추피추 방문때 운좋게 야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카보다는 훨씬 큰 족속이고 마추피추에는 관광용으로 방목 비스므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에 갔을 때는 한 마리도 못 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1차방문은 2006년 9월말, 이번2차방문은 2010년 4월말이었습니다. 

박우물.

 

 

오전중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계속 올줄 알았습니다.

 

 

마추피추가 내려다보이는 조망대 근처에서 놀고 있던 야마 한마리 사람구경하러 가나봅니다.

 

 

 

 

무슨 모델을 자청한 것 처럼 두 마리의 대비되는 야마가 커플로 나타났으니 운이 좋았지요.

 

 

 

 

 

 

그러다가 몸이 가려운지 번갈아 가면서 묘한 동작도 취하더니.

 

 

 

역시 마추피추는 아예 맑은 날씨보다 살짝 구름이 끼어 있을 때 더 신비스럽게 보이는 듯 합니다.

 

 

 

엄마 따라다니는 새끼 야마를 내려오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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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Art 박우물

출처 : Latin愛 라틴에
글쓴이 : 박우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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