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추피추 방문때 운좋게 야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카보다는 훨씬 큰 족속이고 마추피추에는 관광용으로 방목 비스므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에 갔을 때는 한 마리도 못 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1차방문은 2006년 9월말, 이번2차방문은 2010년 4월말이었습니다.
박우물.
오전중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계속 올줄 알았습니다.
마추피추가 내려다보이는 조망대 근처에서 놀고 있던 야마 한마리 사람구경하러 가나봅니다.
무슨 모델을 자청한 것 처럼 두 마리의 대비되는 야마가 커플로 나타났으니 운이 좋았지요.
그러다가 몸이 가려운지 번갈아 가면서 묘한 동작도 취하더니.
역시 마추피추는 아예 맑은 날씨보다 살짝 구름이 끼어 있을 때 더 신비스럽게 보이는 듯 합니다.
엄마 따라다니는 새끼 야마를 내려오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의 레일
관계의 레일
Rail Art 박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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