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아침은 이미 한창 때
멸치잡이 나선 배들은 한 배 가득 멸치를 경매장에 쏟아붇는데
늦잠 잔 나보다도 더 늦잠자는 저 배는 잠꾸러기인가!
아니 저 배의 주인이 잠꾸러기인가?
아니 오늘은 쉬는날인가보다!
-남해 미조항-
화장하는 아내_사진 (0) | 2009.11.29 |
---|---|
아이 눈_사진 (0) | 2009.11.26 |
바다 위의 오작교_사진 (0) | 2009.11.22 |
흔들리는 나무 (0) | 2009.11.16 |
사진기를 든 처자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