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파재배_생육과정10
벼 무논점파 무논(논에 물을 댄 상태)에서 5~7립의 종자가 균일하게 점파(點播)되어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무논상태에서 파종해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시키며, 알맞은 골에 점파함으로써 도복 발생 방지
노동시간 절감 육묘이앙단계 노동시간은 무논점파가 39.1시간/ha, 이앙재배가 63.1시간/ha로 ha당 24시간(38%)의 절감
비용 절감 육묘이앙단계 주요 비용은 무논점파는 1,178천원/ha, 이앙재배는 1,527천원/ha로 349천원(22.8%)의 절감
최아종자 효과 마른 종자를 파종하면 종자 매몰상태가 불량하고 종자이동과 수분흡수가 불균일함으로써 입모율이 66%에 그친다. 최아종자를 사용하면 결주율이 3.9%로 양호하면서 입모율이 81%(입모수 85개/㎡)로 향상된다. 파종시기 온도 저온에서의 파종은 출아기간을 연장, 초기생육 장해, 병해충이나 새, 쥐 등에 장기간 노출, 잡초방제의 어려움이 따른다
시비량 기계모내기보다 시비량을 10~20% 늘린다.
제초제 예시 1차: 마세트유제(기준량의 60%), 써레질 직후 2차: 아리온노내액상수화제(직파전용) 적량 살포(500ml/10a), 파종 후 15~20일경 뿌리 활착 후
제초제 사용 론스타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음
기계이앙과 비교 파종 후 20일 이후엔 모의 상태가 이앙답과 비슷해짐 |
★ 벼 무논점파
❚ 종자준비 및 파종기 • 종자는 탈망기를 이용해서 까락이나 이삭가지를 제거하여 종자 파종시 때 걸리지 않고 균일하게 파종해야 한다. • 키다리병 방지를 위해 종자소독을 실시하고, 최아기를 이용해 침종하여 싹틔우기를 실시한다. • 종자의 싹이 1~2mm 정도 나오면 파종하고, 종자는 물기가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말려서 파종한다. 최아가 길면 파종이 불가능함
<철분코팅 볍씨>
❚ 직파재배 지역 • 중북부는 100m 이하로 물관리가 쉬운 수리안전답 가능 • 찬물이 나는 논, 그늘이 많이 지는 곡간지, 2모작 및 염농도 0.25% 이상의 염해논은 직파재배를 피해야 한다.
❚ 파종시기 • 대기의 일평년 평균기온이 13℃가 되면 파종이 가능하나 건전한 초기 생육을 위해서는 15℃ 이상일 때 파종 권장
• 이천의 무논점파 파종시기 : 5.1.~5.6. 지역별 최적 모내기(이천 5.18.)에서 10~15일 전이다. 파종 후 2~3일 이내에 비올 가능성이 있으면 파종을 연기 • 논의 물로타리 정지 후 4일이면 무논점파 파종이 가능
❚ 주당 적정 파종립수 • 주당 적정 파종립수는 7~10립이 가장 적당하다. 파종량은 4kg/10a(적정 입모수 80~120개/㎡) • 파종 규격은 조간 25cm 간격으로 8조가 파종되며, 파종골(폭: 4cm, 깊이: 3cm)이 만들어진다.
❚ 파종 후 논 물관리 • 본답에 파종 후 10일 동안은 물을 대지 않는다. 20~30℃의 낮온도가 뿌리를 잘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 파종 후 10일 이후엔 3일 관수, 5일 배수 실시 • 출수 후 40~45일 담수처리(물대기)하면 쌀 품위 향상
❚ 제초관리 • 써레질 직후 참일꾼, 초스탑, 나지마 제초제를 살포하고, 2~5일후 논이 마른상태에서 파종 • 마세트(부타클로르): 물로타리 작업시 유제를 살포
<파종 60일 후, 직파논(좌)와 이앙논(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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