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늘_밑거름
■ 중부지방에서 한지형 마늘을 심기에 알맞은 때는 10월 상~하순이며,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심어야 합니다.
○ 파종 2~3주 전에 퇴비와 석회를 뿌린 후 밭을 깊이갈이하고, 파종 1~2일 전에 밑거름(화학비료)과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두둑을 만듭니다.
■ 밑거름 : 단일비료 또는 복합비료를 살포하며, 표준시비량은 10a(300평)당 질소(N) 9kg, 인산(P) 7.7kg, 칼륨(K) 4.5kg입니다.
○ 단일비료 : 요소 20kg + 용성인비 40kg + 황산카리10kg
※ 황(S)은 마늘의 매운맛과 향을 좋게 하므로 단일비료를 줄 때 이왕이면 황이 들어있는 비료를 주면 유리합니다. 질소비료는 요소보다는 유안(황산암모늄)을, 칼륨비료는 염화가리보다는 황산가리를 주길 권장합니다. 황을 따로 줄 경우에는 7~10kg/10a를 살포합니다.
○ 복합비료 : 원예용 복합비료 80~100kg 살포 ⇒ 비료 효과가 높으며 기타 미량 요소가 들어있어 마늘 생육에 좋습니다.(제품별로 시비량이 다르므로 포대 뒷면의 시비량 확인)
■ 토양소독 : 고자리파리를 예방하기 위한 살충제와 흑색썩음균핵병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제를 처리합니다.
○ 살충제(입제) : 모캡, 샤리프, 더스반, 근충탄, 사령탑, 킹스타
○ 살균제(입제) : 실바코, 흑균탄, 후치왕, 그래탐, 몬스터, 카디스, 벨리스플러스, 균핵탄, 카스텔란, 안빌
■ 두둑 : 마늘을 심는 두둑의 너비는 120cm이고, 통로인 골의 폭은 30cm입니다.
○ 두둑 위에 마늘을 심는 표준 간격은 줄 사이가 20cm이고 포기사이가 10cm입니다. ※ 규격대로 구멍이 뚫린 마늘재배용 흑색유공비닐을 사용하면 파종 및 온도, 습도, 잡초 관리에 유리합니다.
[신둔면농업인상담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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