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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_밭 준비(4월4주)

농사일/주간농사정보(2019)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9. 5.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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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묘 아주심기는 5월 중순이 알맞은 때입니다.

※ 일찍 심는 조기재배는 4월 중순이고, 늦게 심는 만기재배는 6월 중순입니다.

 

● 온도 :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지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고구마 뿌리내림이 나빠지고 고구마가 길어지고 깊이 들어가며, 모양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돼지창자 꼴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5월 중순의 이천시 평년 평균기온은 16.8℃입니다.

 

● 서리 : 묘를 심은 후에 서리를 맞으면 묘가 죽고, 살더라도 생육이 늦고 불량하여 수량성이 떨어집니다.

※ 이천시 만상일(마지막 서리 온 날)은 2012년에는 4월 26일이었고, 2002년과 2004년과 2005년은 4월 28일이었습니다.

 

■ 밑거름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아주심기 1~2주 전에 살포하고, 석회질비료는 살포하지 않아도 됩니다.

※ 고구마는 토양산도 적응성이 커서 pH 4.2~8.3 사이에서 수량의 차이가 없습니다.

 

● 화학비료 : 10a(300평)에 단일비료를 줄 경우에는 요소(N) 12kg + 용과린(P) 32kg + 염화가리(K) 26kg를 살포하고, 고구마전용 복합비료(7-8-18)를 줄 경우에는 100kg(5포)를 살포합니다.

 

● 유기질비료 : 10a(300평)에 퇴비를 줄 경우에는 1,000kg(1톤) 살포하고, 포대에 들어있는 가축분 부산물비료는 200~400kg(10~20포) 살포합니다.

 

[신둔면농업인상담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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