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의 봄 손님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8. 4. 15. 21:47
사월 중순.
산장에 이른 봄 손님이 왔다. 벚꽃, 개나리꽃, 조팝꽃.
잎으로 온 원추리와 비비추도 싱그러움을 바닥에 번지게 하고 있다. 아직은 주변이 회색빛이데 이런 희고 노란 꽃과 초록 잎이 봄의 길라잡이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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