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볍씨는 모내기 25~30일 전에(4월 중순) 모판에 뿌립니다.
■ 상토담기 : 육묘상자에 상토를 3~4L 평평하게 채운 후 물을 충분하게 흡수시킵니다.
※ 상토는 필히 새 상토를 사용해야 합니다.(전년 상토 사용금지)
■ 파종량 : 모판 한 개에 볍씨 130g을 뿌립니다. 볍씨 1포(20kg)로 150상자를 만드는 양인데, 이렇게 드물게 뿌려야 모가 건강하게 자랍니다.
※ 볍씨를 촘촘하게 뿌리면 모가 연약해지고 키다리병 발생도 많아집니다.
■ 복토 : 볍씨를 뿌린 후에는 상토 1L를 종자가 보이지 않도록 3~5mm 두께로 덮습니다.
※ 복토가 미흡할 경우에는 볍씨의 뿌리가 나올 때 종자가 표면 위로 나오는 들뜬모가 발생합니다.
■ 출아 : 파종한 종자의 싹이 흙 위로 나오는 것이 출아입니다. 싹이 잘 올라오도록 상자쌓기(15단 이하) 등을 하여 2~3일간 어두운 곳에서 30℃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 파종 전에 육묘상자의 상토에 물을 충분히 주고, 복토 한 후에는 출아 전까지 물을 주지 않습니다.
■ 치상 : 출아한 모판은 바닥에 깔아 모를 기릅니다. 온도가 낮거나(15℃ 이하) 강한 햇빛에 직접 쬐이면 싹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기 바랍니다.
<사진1. 적당한 파종량>, <사진2. 상자쌓기>, <사진3. 들뜬모>
[신둔면농업인상담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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