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3. 9. 20. 17:00
나의 소망은 키가 커지는 것
하지만 이것은 말라버린 우물처럼
허망하고 허망하다.
문듯 나타난 또 다른 나
그는 이렇게 크게 누워있다.
반갑구나
나
이천시청 작은음악회
2013.10.01
내 모습(수채화)_이수민 그림
2013.09.23
꽃무릇
2013.09.19
추석의 궁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