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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展_양평군립미술관

살음살이/볼거리(공연&전시)

by 종이인형 꿈틀이 2013. 8.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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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날: 2013.08.18.

* 본 곳: 양평군립미술관

* 함께: 오수연

 

 

여름방학특집 가자 〃

 

 

양평군립미술관으로

 

 

미술여행-2, 휴양지에서 만난 예술

토끼와 거북이展

2013.7.19-9.1 / 양평군립미술관

 

주최: 양평군립미술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양평군청, (사)문화문, 양평교육지원청,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예총, 한국미협, 코레일양평역

 

양평군립미술관, 19일부터 휴양지에서 만난 예술.....

 

어린이와 가족들이 상상의 꿈을 여는 신비하고도

신나는 즐거움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만나다.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인 상쾌하고, 유쾌한 창작품들이 휴양지의 생태환경 속에서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여름날을 보다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여름방학 휴양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미술전시, 40일간,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친 것들(신나는 미술관-2)展이 양평군립미술관(이철순 관장)에서 2013 미술여행-2, 여름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최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세상은 만화다展에 우리시대의 사회풍자의 의미를 되짚게 하여 눈길을 끌어 관람객 2만3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간 가운데. 이 번 여름방학특집으로 꾸며지는 40일간, 휴양지에서 만난 예술-토끼와 거북이展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5개의 테마를 두어 전시되는데 현대인들의 일상적 삶에서 시작, 분주한 삶의 현장을 일탈하여 휴양지로 떠나고자하는 감상자들과 신선하고 유쾌한 상상의 작품들이 고단한 삶에 지쳐 혼자만의 시간과 아니면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양평군립미술관으로 발길을 돌리시면,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인 작품을 만나면서 재미있고, 유쾌해지는 휴양지의 새로운 세상과 함께 할 것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현대미술 속에서 상상의 꿈을 표현하는 현대미술(도시의 탈출, 자연의 초식동물, 민물고기, 파충류)을 느낄 수 있는 평면회화와 입체조형, 인터랙티브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과 오는 7.19일부터 9.1일까지 5개의 테마공간에서 진지하고도 품격 있는 작품들과 생태환경에서 서식하는 초식동물, 어류, 파충류 등의 작품들이 40일간, 휴양지에서 만난 예술 즉, 토끼와 거북이展이라 하겠다.

 

이 번 전시구성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상상의 꿈을 여는 신비하고도 재미나는 즐거움에 맞게 꾸며진다. 작품을 보고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를 느끼고, 휴양지에서 만나 놀이하며, 다양한 색채로 형상화한 신비한 작품들이 감상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감상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상쾌하고, 유쾌한 신비가 들어있는 작품들이 휴양지의 여름날을 보다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전시작품들은 그린다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했는가를 상기시키는 것과 또한 매체미술의 다양성과 창작의 폭이 넓고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전시라 하겠다.

 

특히 전시된 작품들은 현대한국미술의 오늘을 조망하는 자리로서도 의미가 있다하겠으며 개념화된 작품들과 폴리 팝으로 나타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이들 작품들은 조형요소로서 즐거움을 내포하여 가벼우면서 명쾌한 느낌을 주지만, 오히려 진지한 작품들에서는 관람 후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을 수준 높은 작품들로 채워졌다.

 

또한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에서는 기발한 상상력에 의해 엉뚱한 발상으로 신선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이 중에서 슬로프공간의 조현철 작품 남한강프로젝트 등은 양평자연의 생명성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전시의 극대화를 리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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