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_해충7

 

먹노린재 기주 바다매립지의 띠풀, 산조풀 군락지                                         흑다리긴노린재 김포 매립지역을 중심으로 해안가 사구지에서 주로 발생됨 유충은 개미와 비슷하게 생김 20주당 성충 5마리 발생시 15% 이상 반점미 발생                             발생 증가 원인 지구온난화 등의 기온상승으로 증식조건이 좋아지고, 기주식물(잡초) 발생증가와 병해충 방제의 감소         발생양상 월동성충은 6월 상중순부터 본논으로 날아오며, 8월 상순까지 발생         흑점미 벼잎선충, 벼총채벌레가 가해한 상처로 황색세균이 침입하여 가로와 세로로 흑색이 나타난 쌀   반점미 노린재는 주로 벼 알의 씨젖을 흡즙하므로 노린재의 구침에 찔린 곳을 중심으로 누런 반문이 있는 쌀                                 방제약제 후라단, 큐라텔, 카보단(입), 리바이짓드(유), 만장일치, 명타자․ 세베로, 메프, 파프, 비피 등 빅카드, 바로확, 다이아톤․다수진․다이진, 아타라, 파프․엘산, 비피․멸사리, 리바이짓드․저녁놀 등

★ 노린재 종류   ❚ 먹노린재 • 충남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이 늘어남 • 연 1세대 발생,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 • 6월 상중순부터 이동, 6월 하순~7월 상순 이동 최성기 • 약제 기피성이 강하여 어린 약충기 방제가 효과적임    먹노린재 약충 먹노린재 성충    ❚ 흑다리긴노린재 • 화본과 식물의 꽃을 찾아다니다가 벼가 출수하면 논으로 이동(유숙기의 벼를 가해하여 반점미 유발) • 성충태로 벼과잡초 기부에서 월동 → 5월 중순경 띠로 이동(1세대 경과) → 다음 성충이 산조풀로 이동(2세대 완성) → 이세대 성충이 벼, 강아지풀, 피와 같은 벼과식물로 이동(3세대 완성)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흑다리긴노린재 성충 ❚ 가시점둥글노린재 • 성충으로 논 주위이 잡초에서 월동 • 출수 후 등숙 초기~후기까지 이삭을 흡즙하여 반점미 유발   ❚ 미디표주박긴노린재 • 성충과 약충이 화본과 식물을 좋아하며, 벼이삭이 패면 이삭에 모여 흡즙․가해한다. • 1년에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잡초 사이에서 월동한다. • 월동 성충은 4월 중순경부터 활동하며, 30~40일에 걸쳐 200개의 알을 낳는데 1개씩 낱개로 낳는다.   ❚ 노린재 피해양상 • 벼멸구 피해처럼 변색 및 고사하며, 심한 필지는 출수가 늦어지거나 나오지 않음 • 벼알의 즙액을 빨아먹을 때 상처를 주어 쭉정이가 되거나, 벼가 익은 후 반점미(얼룩무늬 쌀) 발생   먹노린재 피해 흑다리긴노린재 피해  노린재 피해 쌀  반점미(흑다리긴노린재 피해 쌀)    ❚ 방제요령 • 8월 중순 이후 출수되도록 적기 모내기를 실시하고, 출수 후 5~10일경에 방제를 실시한다. • 논 주변 잡초 제거하고, 논둑과 배수로까지 방제 실시 ­ 노린재류는 이동이 쉬워서 약제를 뿌리면 인근 포장이나 논둑, 배수로 등의 잡초로 피했다가 다시 날아와 피해를 주므로 논둑과 배수로의 잡초까지 일제히 공동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본논 초기는 벼물바구미와, 후기는 벼멸구와 동시방제 • 물속으로 숨는 습성이 있어 논물을 빼고 약제 살포   ❚ 방제약제 • 유기인계보다 카바메이트계와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약제 방제가 효과적 ­ 에토펜프록스․메톡시페노자이드유현탁제(바로확), 티아메톡삼입상수화제(아타라), 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빅카드) 등 • 먹노린재: 카보입제, 펜치온유제 • 흑다리긴노린재 ­ 침입 초기(8월 상~중순)에는 성충을 발견하는 즉시 방제 ­ 침입 중기(8월 중하순)에는 약충이 10주당 5마리 이상 보이면 방제 ­ 출수 후 비피유제, 펜치온유제, 파프유제, 다수진 유제 살포 • 가시점둥글노린재 ­ 출수기와 유숙기에 성충이 1~2마리/주 이상일 때 방제